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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 걸린 현대차...美 공장 완공 앞두고 '돌발악재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8-27 7,291 Dailymotion

미국 연방정부가 76억 달러, 우리 돈으로 10조 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 대한 환경 허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23일 미 육군 공병대는 재작년 조지아주와 지역경제 개발기관이 환경허가를 신청하면서 현대차가 하루에 지하수 2천500만 ℓ를 빼내야 한다는 걸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올해 초 조지아주 환경보호국은 우물 4개를 설치해 현대차 공장에 물을 공급해야 한다고 제안했고, 군은 공장 건설이 미미한 영향을 줄 거라는 애초 판단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하천 보호 단체는 "특정 지역의 물을 집중적으로 뽑아내면 가정과 농업용수가 영향을 받을 것"이라며 "지역의 샘과 습지, 지류, 하천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의문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자동차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천170헥타르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건설해 연말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홍주예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82709313624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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